
우리가 그리는 미래의 주거, 제로에너지를 향한 여정
우리는 단순히 집을 짓는 것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집이라는 공간은 사람이 숨 쉬고, 물을 마시고, 음식을 먹듯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현재 우리 앞에 놓인 시대적 과제는 '탄소중립'과 '제로에너지'입니다. 이러한 길을 선도하며, 주거환경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자 하는 '망치소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우리는 주거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실제로 소비자의 40%는 첫 주택 선택에서 만족을 얻지 못하고 실패를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단순히 보기 좋은 집을 넘어, 환경과 건강,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망치소리의 핵심 철학입니다.
제로에너지로 가는 길, 망치소리의 자산
‘망치소리’라는 브랜드 이름과 20년의 시공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는 제로에너지 인증 주택 두 건을 달성했으며, 현재 신규 수주 두 건을 통해 더 많은 제로에너지 주택 건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민간 목구조 제로에너지 첫 주택 1호에서 시작하여 100호까지의 실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우리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표준형 제로에너지 주택 3종, 이동식 주택 7종, 쉼터 1종, 그리고 A-프레임 하우스 3종 등 총 13종의 다채로운 도면을 확보하여 고객들에게 최적의 선택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주거의 새로운 정의,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
우리의 비전은 대한민국 최초의 제로에너지 목구조 주택 100호를 완성하고 주거 분야의 새로운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아파트처럼 브랜드 주택화하여 누구나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표준형 주택을 제공합니다. 이는 제로에너지 주택이 더 이상 특정 계층만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국민이 접근 가능한 보편적 주거 형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고급 시장을 대상으로 한 커스터마이징 모델 개발을 통해 고객의 개별적인 취향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주택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더 나아가, 해외 확장이 가능한 모듈러 및 플랫폼 구조 개발에 힘쓰며 글로벌 주거 시장의 혁신을 선도할 것입니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세 가지 전략
우리는 제로에너지 주택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 브랜드화
‘망치소리’를 제로에너지 대표 시공사로 확립하기 위해 서브 브랜드를 론칭하고, '제로에너지=망치소리'라는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실제 지자체 시범사업 참여와 꾸준한 제로에너지 인증 실적을 통해 고객 신뢰를 구축하며, 주거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갈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주택을 짓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미래 주거의 상징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표준화 및 확장성
표준형 주택 3종으로 시장을 선점하여 실적을 쌓음으로써 입찰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동식 주택, 쉼터, A-프레임 하우스와 같은 다양한 라인업으로 관광 및 지자체 사업으로 확장하여 입지를 넓혀갑니다. 이는 변화하는 주거 트렌드와 정책적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제로에너지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특히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명시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및 단계적 의무화 로드맵에 맞춰, 선제적인 표준화로 시장을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3. 플랫폼화
‘TO MY HOME’ 플랫폼을 통해 손쉽게 고객들이 자신만의 주택을 설계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플랫폼은 주택 설계부터 자재 선택, 시공 과정 추적,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며, 고객이 꿈꾸는 제로에너지 주택을 현실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제로에너지 주택 건축 과정을 간소화하여 더 많은 사람이 친환경 주거의 혜택을 누리도록 돕는 핵심적인 전략입니다.


제로에너지 표준주택 제안의 특별함
우리의 제안은 대한민국의 주거 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형 제로에너지 표준주택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입니다. 이는 친환경, 탄소중립, 고효율 에너지 설계를 기반으로 하며, 국민주택 규모에서 경제성과 생활 만족도를 동시에 실현합니다. 특히,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7조에 근거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와 그 시행령에 따른 단계적 의무화 로드맵은 우리의 제안에 강력한 법적 배경을 제공합니다. 2020년부터 공공건축물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공동주택까지 확대되었으며, 2024-2025년부터는 민간 건축물까지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확장됩니다. 2030년에는 공공 및 민간 건축물 500㎡ 이상이 전면 적용될 예정으로, 지금은 단순한 선택이 아닌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투자입니다.
친환경과 건강을 위한 선택
망치소리는 친환경·저탄소 자재를 사용하며, 호흡기와 피부 건강을 위한 천연 마감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셀룰로오스 단열재, 탄소중립 단열보드, 독일산 열회수장치, 특수 오더 창호, 모이스보드, 나무벽지 등을 사용하며, 라돈과 화학물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콘크리트 시공을 지향합니다. 이와 더불어, 같은 실내 공기 질 문제라도 아이들과 노약자마다 다르게 반응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망치소리의 제로에너지 주택은 실내 온도 23℃, 습도 50%를 자동으로 유지하며, 곰팡이와 결로 방지를 통해 아토피나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가족 구성원에게 더욱 건강한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경제성과 환경성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주거 환경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입니다.

국내 최초의 성과와 기대
망치소리는 국내에서 한국형 제로에너지 표준주택 모델을 제시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실천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중목구조 프리컷과 OSC(Off-Site Construction) 공법을 적용하여 골조 현장 시공을 5일 내로 단축하고, 공장 제작과 현장 조립을 통해 품질을 표준화하고 공기를 단축합니다. 제로에너지 인증 관련 절차는 진행 중이며, 향후 3등급 이상 인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은행과 제로에너지 주택 대출 우대 정책에 대한 협의를 통해, 고객들에게 세제 감면, 저금리 융자, 건축비 일부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로에너지 주택 입주 이후 관리비 절감이나 실내 환경 개선에 따른 체감 효과는 사례에 따라 다르지만, 긍정적인 후기가 일부 존재합니다. 2030년 이후에는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가 되는 시점에서, 지금은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유리한 시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망치소리 종합건설이 탄소중립 실천기업으로서 휴머니즘 철학을 가지고 한국형 제로에너지 표준주택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생활을 제안한다고 믿습니다. 우리의 제안은 단순한 주택 시공을 넘어, 대한민국 주거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고, 모든 이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망치소리는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혁신하며, 고객의 삶에 진정한 가치를 더하는 주택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탄소중립과 건강한 삶을 위한 주거의 변화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적 요구입니다. 망치소리는 제로에너지 주택을 통해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며, 기술과 철학이 조화를 이루는 주거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내일을 준비하는 여정에 있어, 지금이 그 출발선 위에 서 있을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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