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에너지를 짓다, 미래를 세우다
2030년, 대한민국의 모든 신축 건물은 제로에너지 인증을 받는 것이 의무화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선택한 이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망치소리는 한국형 제로에너지 주택의 표준을 제안합니다.
탄소중립과 건강한 주거 환경을 위한 첫걸음, 함께 시작해 보시겠습니까?
2030년부터 의무화되는 제로에너지 건축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 가운데,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은 필수 요소가 되었습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가 도입되었고, 현재 단계적으로 의무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2020년: 공공건축물 연면적 1,000㎡ 이상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
- 2023년: 공공건축물 500㎡ 이상 / 공동주택 30세대 이상 확대 적용
- 2024-2025년: 민간 공동주택 및 민간건축물(1,000㎡ 이상) 적용 확대
- 2030년(예정): 공공 및 민간 건축물 500㎡ 이상 전체 대상 의무화
이처럼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준비는 지금이 최적의 시점입니다.
현재 받을 수 있는 혜택들
제로에너지 건축은 단지 환경을 위한 것만이 아닙니다.
현재는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되는 시기입니다.
예를 들어 세종특별자치시는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제로에너지 인증비 전액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막대한 초기 설계 및 인증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입니다.
그 외에도 제로에너지 주택에 대한 저리 융자, 설계비 지원, 각종 세제 감면 등
제도를 잘 활용하면 수천만 원의 실질적 절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집을 짓는다는 의미
제로에너지라고 해서 단지 단열만 좋은 집은 아닙니다.
망치소리는 단열과 기밀은 기본, 유기화학물질을 최소화하고
호흡기 건강과 피부 건강까지 고려한 자재를 사용합니다.
공기가 ‘맛있다’는 표현이 있습니다.
맑은 날 자연 속에서 깊게 들이마신 공기 같은 감각,
우리 집 안에서도 느껴질 수 있어야 합니다.
망치소리는 그러한 감각이 일상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온도는 23도, 습도는 50%를 유지하며 곰팡이와 결로를 방지합니다.
망치소리의 제안: 한국형 제로에너지 표준주택
망치소리는 한국형 제로에너지 표준주택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모듈화와 OSC(Off-site Construction) 기술을 적용하여 품질은 높이고 공기는 줄입니다.
- 구조: 중목구조 프리컷 + 일부 모듈
- 단열재: 셀룰로오스 단열재 (습도조절 기능)
- 창호: 특수 오더 창호 (열관류율 및 자외선 차단)
- 환기: 독일산 열회수환기장치 사용 (온습도 자동 유지)
- 내장재: 습도조절 기능을 가진 자연 마감재 사용
- 무콘크리트 시공(라돈 등 유해물질 최소화)
기술적 기준은 제로에너지 3등급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국내 목조건축 분야에서 최초로 관련 인증을 받은 실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 외부, 자연이 연결되는 집
망치소리는 단순한 평면 배치가 아닌, 생활 동선 자체를 편리하게 설계합니다.
예컨대 주방과 외부를 연결하는 포켓 슬라이딩 창, 중정에서 욕실로 이어지는 흐름,
빨래를 넣으면 곧바로 다용도실로 이동하는 구조 등이 그것입니다.
각 방은 독립성과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면서도
연결성과 개방감을 함께 구현하도록 설계됩니다.
건축은 머무는 공간 이상의 의도를 담아야 하며,
생활의 품질이 다르게 느껴져야 합니다.
탄소중립 실현, 작지만 강한 선택
탄소중립은 큰 기업이나 산업만의 과제가 아닙니다.
한 가구, 한 채의 집도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단위입니다.
망치소리는 화학적 자재 사용을 최소화하고,
목재 중심 구조를 통해 건축물 자체에서의 탄소 저장량을 극대화합니다.
- 탄소저감 단열보드
- 열손실을 최소화하는 저유량 기반 난방 구성
- 라돈 발생 억제 설계
이러한 방식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뿐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실천입니다.
경제성이라는 관점에서도 유리합니다
제로에너지 주택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비용을 걱정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관리비 절감, 각종 감면 혜택, 고효율 투자로 이어지는 장점을 지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운영비를 줄이고 가치가 있는 투자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망치소리는 국민주택 규모 기준(100㎡)에 맞는 표준화 모델을 우선 제안하며
1가구 2주택 중과세 회피, 양도 소득세 면제 등 세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설계합니다.
그리고 골조는 5일 이내 현장 시공 가능한 공장 기반 사전 제작 방식을 도입하여
공사기간과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줄입니다.
브랜드 신뢰, 인증이 있습니다
망치소리는 제로에너지 인증 취득 실적이 있으며,
목조건축협회 5-스타 인증 및 녹색건축 인증 기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주거 품질과 시공의 신뢰도를 인증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자료를 투명하게 제공하며 은행권 제로에너지 전용 대출 상품과도 협의 중입니다.
“망치소리 = 제로에너지 대표 시공사”
라는 이미지를 실적으로 증명해 가고 있습니다.
결론: 이제는 선택이 아닌 준비입니다
2030년, 모든 신축 건축물에 제로에너지 인증이 의무화됩니다.
지금은 인센티브가 있고, 선택의 여지가 있지만 머지않아 필수가 됩니다.
망치소리는 건강하고 경제적인 주택을 짓는 기술과 철학을 준비해왔습니다.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건축,
가족의 건강과 재산을 모두 고려한 집짓기,
그 시작을 망치소리와 함께 하십시오.
제로에너지건축은 더 이상 미래의 선택이 아닌, 오늘의 준비된 실천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인증비 전액 지원 사례처럼 지금은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시기이며,
망치소리는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제로에너지주택의 기준을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TEL: 1588-4636
E-mail: hammersound2002@gmail.com
Address: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봉화로 1193, 2층 201호(CU봉화중앙점)
